<<미래에셋생명 노동조합 필름구매참여
4월15일 개봉시 상영시작과 동시에
미래에셋생명노동조합문구 스크린방영>>



영화 <작은 연못> 필름 구매 캠페인
진행 2주 만에 3,000명 돌파!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길에서 이유 모를 무차별 공격에 스러져간 노근리 주민들의 실화를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 <작은 연못>(제공/제작 (유)노근리 프러덕션 | 배급 영화 작은연못 배급위원회 | 감독 이상우 | 출연 문성근, 강신일, 이대연, 故 박광정, 김뢰하, 전혜진, 신명철 외)의 필름 구매 캠페인이 시작한지 2주 만에 3,000명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영화사상 전무후무한 필름 구매 캠페인에 관심 폭발!

지난 3월 22일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약 1만 명 규모의 영화 <작은 연못> 시민사회단체 시사회와 더불어 진행되고 있는 ‘필름 구매 캠페인’이 시사회 참가자의 약 35% 참여율을 보이며 4월 5일 현재, 캠페인 시작 2주 만에 3,000명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필름 구매 캠페인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는 일일이 전국을 돌며 참석을 독려한 제작진의 노고와 관객이 상영용 필름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는 특별한 방식도 관심의 이유지만, 무엇보다 한국전쟁의 잊혀진 비극인 ‘노근리 사건’을 잊지 말고 기억하여 다시는 같은 일을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자는 영화의 제작의의에 동감하는 관객들이 점점 늘어가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대부분 잘 알지 못했던 역사의 진실을 알게 된 것에 대한 충격과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8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영화 <작은 연못>의 제작 방식에 공감하여 필름 구매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우 142명, 스탭 229명의 자발적 참여로 제작되어 관객의 참여로 상영되는 영화!
142명의 배우와 스탭 229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져 제작 당시부터 화제가 된 영화 <작은 연못>은 이번 필름 구매 캠페인을 통하여 관객들이 직접 자신의 이름으로 상영용 필름을 만들어 영화 상영에 나서는 등 관객참여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넓히고 있다.
영화 <작은 연못> 필름 구매 캠페인은 영화 <작은 연못>시민사회단체 시사회장에서 참여를 원할 경우, 영화 <작은연못> 배급위원회에서 준비한 필름구매봉투에 1만원을 넣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적은 후 제출하거나 영화 <작은연못> 홈페이지를 통하여도 참여가 가능하다.

2010년 4월 15일, 마침내 한국 전쟁의 숨겨진 비극이 공개된다!
영화 <작은 연못>의 필름 구매 캠페인은 오는 4월 7일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제작사는 필름 구매캠페인에 참여한 3천명의 이름이 새겨진 영화 프린트 제작에 돌입했다.  <작은 연못>은 오는 4월 15일 개봉한다.